인류의 적-치매 치료 불가능한 것 만도 아니다
인류의 적-치매 치료 불가능한 것 만도 아니다
  • 오풍연
  • 승인 2020.02.0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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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풍연 칼럼] #1: 저의 모친께서 치매로 5년 째 요양 중이십니다. 치매는 가족력 영향도 있다고 하니 저도 늘 예방에 관심이 많지요. 평소에 건망증이 매우 심하여 일상생활에서 에피소드가 많습니다. 집에서의 건망증은 가족들의 용서(?)로 해프닝으로 끝나지만 직장에서의 건망증은 상당한 영향으로 효율적인 업무수행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브레인원이 저의 업무효율담당을 해줄 수 있기 충분하다 생각되어 메디포럼 주주의 기회로 브레인원 제품을 직접 복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기억력 개선 등 건강기능식품으로 홍삼이 함유되어 여러가지 저에게는 꼭 필요한 듯 하여 바로 구매. 사무실에 출근하여 출근도장 찍 듯 한 포씩 꼭 복용 하고 있습니다. 작년 추석 무렵 3개 구매하여 선물용으로 선사하고 하나는 내가 먹고 하나는 남편에게 선물하며 극비(?)로 투자한 메디포럼을 자연스럽게 오픈하고 싶었는데 우리 친정 가족력을 염려하며 (남편이)저 많이 먹으라더군요.

그래서 2개가 제 차지가 되어 지금까지 복용하게 된 거죠. 효과는요?? 업무적인 수기 메모량이 50% 줄었어요. 정말입니다. 총명해져서 활기찬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기억력이 총총해지고 업무특성상 숫자 기억과 사람 기억에 탁월한 효능을 보고 있습니다.

#2: 지난 번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저희 아버님은 이번 달 1월 14일부터 아산병원 효능테스트에 들어갔습니다. 총 40여명 이상이 참가한다 들었고 의사는 저희 아버님 진료기록과 처방전을 보시고 약 투여량이 옛날보다 줄어진 것을 보고 이해가 안 되어서 저에게 왜 약 복용량을 줄었는지 아시냐고 물어보았습니다. 왜냐면 파킨슨 환자는 약이 늘었으면 늘었지, 줄어드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줄어든 이유는 메디포럼 제품을 먹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파킨슨협회 임원과 대화를 나누었는데 작년 11월부터 메디포럼에서 받은 제품을 환자들에게 나누어준 결과 2개월 복용 후 여러 환자분들이 효능을 보아서 약을 줄인 분들이 있다고 하였고, 자신도 효능을 보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더 확신하였고, 저희 아버님은 일상생활 하시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혈압이 원래 192-65 나왔는데 현재는 129-75정도 나옵니다. 어지러움증도 거의 없어졌고, 일반인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파킨슨에 관한 궁금증이 있으면 쪽지로 보내주시고, 복용하시기 전 규칙과 빨리 낫는 방법을 제가 좀 알아냈습니다.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킨슨 효능을 보신 분들은 카페에 올려주시거나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자료를 모아서 발표하려고 합니다.

이상은 내가 고문으로 있는 메디포럼 카페에 올라온 복용 사례다. 메디포럼은 치매치료제(PM012)를 개발 중이다. 위의 두 사례는 PM012와 유사한 성분의 기능성식품 브레인원 등을 먹은 결과다. 메디포럼이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에 기대를 걸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치매는 인류의 적이다. 메디포럼이 꼭 정복하고 싶다. 나의 간절한 소망이기도 하다.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필자소개

오풍연/poongyeon@naver.com

약력

서울신문 논설위원,제작국장, 법조대기자,문화홍보국장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

대경대 초빙교수

현재 오풍연구소 대표

저서

‘새벽 찬가’ ,‘휴넷 오풍연 이사의 행복일기’ ,‘오풍연처럼’ ,‘새벽을 여는 남자’ ,‘남자의 속마음’ ,‘천천히 걷는 자의 행복’ 등 12권의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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