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4종' 출시
종근당,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프리락토 4종' 출시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0.02.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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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말형태 프리락토·프리락토 키즈…연령대별 적합한 유산균 강화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최근 장내 세균이 장 건강과 면역력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알려지며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체내에 들어가서 건강에 이로운 효과를 주는 살아있는 균으로, 전문가들은 균주와 제형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복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종근당에서 소비자가 자신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균주와 제형을 다양화한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 '프리락토 4종'을 선보였다.

우선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과 ‘프리락토 베베’는 장내에 다양한 유산균이 보급되도록 국내 최다인 19종의 유산균을 함유한 제품이다. 종근당에 따르면 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넣은 신바이오틱스 제품으로,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배변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D를 복합 처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락토 프리미엄 장용캡슐'은 장까지 살아갈 수 있는 장용성 캡슐을 적용하여 위산 및 담즙산에 취약한 프로바이오틱스의 단점을 보완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락토 베베'는 츄어블정 타입의 제형으로 아이들이 씹는 재미를 느끼며 복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분말형태의 ‘프리락토’와 ‘프리락토 키즈’는 소비자의 연령대에 따라 적합한 유산균을 이상적으로 배합한 제품이다. 

'프리락토'는 성인용 제품으로 면역과 항균물질 형성, 장내 세균구성 정상화, 유해균 생성 억제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락토바실러스균을 한층 강화했다고 종근당은 전했다. '프리락토 키즈'는 생후 3개월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를 위한 제품으로 질병 예방과 면역체계 형성을 위해 모유에 함유된 비피더스균 4종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종근당 관계자는 “프리락토 4종은 효능과 복용 편의성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라며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장 건강과 면역력이 약화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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