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종현 그래미 회장, 대구-경북-강원 교육청에 코로나 예방차 '다미나 909' 기증
남종현 그래미 회장, 대구-경북-강원 교육청에 코로나 예방차 '다미나 909' 기증
  • 정우람 기자
  • 승인 2020.03.3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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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통해 전달...신종 풀루, 계절독감, A형독감, B형독감 등 특수 바이러스 감염세포 증식억제 효과
경기-충북교육청에도 제공키로...군부대와 교육청 중심으로 모두 50억원 가량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 예정

[서울이코노미뉴스 정우람 기자]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 19/Corona virus Disease 19) 감염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숙취해소에 좋은 여명808을 발명한 (주)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대구 교육청, 경북 교육청, 강원도 교육청에 코로라 예방에 좋은 차인 '다미나 909' 약 35억원 어치의 제품을 기증했다. 

남 회장은 우리나라 안보와 교육 책임지는 군부대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모두 50억원 가량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30일 그래미에 따르면 숙취 해소에 좋은 여명808을 발명한 남종현 박사가 최근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차인 다미나 909를 발명, 특허청에 2020년 3월 발명특허를 출원한 데 이어 최근 코로나 확진자 늘어난 대구-경북 교육청에 이어 강원도 교육청에 약 35억원 어치의 제품을 기증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

앞으로 경기도-충북도 교육청과 국민들에게도 '다미나 909' 제공할 예정

남 회장은 지난 28일부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북도교육청, 대구시교육청, 강원도교육청에 다미나909를 기증했고, 이어서 경기도교육청, 충북도교육청에도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나아가 점차 범위를 넓혀서 호흡기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국민들에게 제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남종현 박사가 출원한 발명의 명칭은 '호흡기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효과가 있는 차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출원번호 10-2020-0027724)이다.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에게 특히 위험한 것으로 알려진 COVID19는 주로 호흡기를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이에 남종현 박사는 뚜렷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시간이 지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될 수 밖에 없는 현재의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천연식물성 원료를 이용한 발명특허기술을 통해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천연차를 발명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루 1캔 씩 아침 공복에 따뜻하게 해서 음용하면 더욱 좋다고 한다.

그래미 남종현(오른쪽에서 세번째) 회장이 다미나 909를 기증하기에 앞서 출고식에서 철원 그래미 본사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주)그래미 제공>

다미나 909, 하루 1캔 씩 아침 공복에 따뜻하게 해서 음용하면 더욱 좋아

이 발명은 힘찬 하루를 열어준다는 기치아래 건강에 정말 좋은 차로 표준협회선정 14년 연속 로하스 인증을 받은 다미나909에 발명특허기술과 호흡기에 획기적인 도움을 주는 식물성원료를 첨가했다. 그 결과 바이러스 활동을 억제, 호흡기 질환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가 있는 새로운 발명으로 탄생하게 됐다. 이에 따라 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황사, 매연, 흡연 등 호흡기 건강에 악영향을 끼치는 모든 상황에 대한 해결책으로 제시된다.

애주가들의 필수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은 국제발명특허기술로 제조한 제품이다. 여명808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고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발명가이기도 한 남종현 그래미 회장의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제품명의 808이란 숫자는 807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808번째 탄생한 데서 따온 이름으로, 남 회장이 발명에 들인 노력의 과정을 읽을 수 있다.

여명808은 웰빙, 로하스 인증을 획득한 천연식물성 원료의 제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우수한 제품력을 경험한 소비자의 입소문으로 매년 30% 성장을 기록하며 음주 전후에 마셔야 하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입증하듯 국내외 수상 이력도 화려하다. 철탑산업훈장, 금탑산업훈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장영실 과학문화상 등 수많은 국내 수상은 물론이고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하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경상북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주) 그래미 남종현 회장이 기증한 코로라 예방에 좋은 음로 다미나 909를 받아들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주)그래미 제공>

남종현 회장, 807번 실패 끝에 발명한 여명 808 숙취해소 '끝판왕' 자리잡아

남 회장은 “앞으로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라는 신념으로 한국 발명산업에 전력을 쏟고 있다. 그래미는 한국의 발명강국 도약을 위해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시상식’을 2012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남 회장은 기업 이익의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 불우이웃 돕기, 홀몸노인 돕기 등 나눔과 봉사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남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간 연구하던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천연차 제품을 만들어 이달 발명특허를 출원했다. 그래미의 기존 차 제품인 다미나909에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식물성 원료 등을 첨가했다.

남 회장은 “이번 차 제품을 조만간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적 피해를 막는 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래미는 제품을 출시한 뒤 군부대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먼저 무료 제공할 방침이다. 이후 호흡기 건강을 염려하는 일반 시민들에게도 50억원 상당의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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