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807번의 실패 끝에 발명한 제품,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여명808.
1998년 출시이후 20여년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여명808 제조원 (주)그래미(회장 남종현)가 올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2020 여명808' 선보였다.
여명808은 개암, 오리나무, 마가목, 갈근, 대추 등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하여 표준협회 선정 한국웰빙환경만족지수 15년 연속 1위와 로하스 11년 연속인증이라는 놀라운 기록도 가지고 있다.
세계 최초로 발명된 숙취해소용천연차로 출시 때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언론과 소비자에게 주목받아온 제품으로 지금까지 숙취해소음료의 선두브랜드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여명808이 이처럼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바로 효능이며 여명808을 발명한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의 끝없는 여명사랑이 이루어낸 결과이다. 여명808은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술의 끝판왕으로 알려진 애주가 남종현 회장의 집념으로 1996년 발명 당시부터 지금까지 매일 여명808을 마시며 연구하고 실험을 통해 계속 업그레이드 하고 있는 것이다.
기존의 여명808은 건강한 한약 맛으로 이루어져 있어 젊은 층 또는 여성, 외국인들에게 맛으로 선택되어지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이에 대한 많은 고민과 연구 끝에 식물성 원료를 추가, 배합비를 최적화했다. 그 결과 숙취해소 효능을 대폭 올리고 젊은 층과 여성들이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맛과 향으로 화려하게 진화하게 됐다.
그래미 장필재 홍보부장은 "대학생 등 20대를 겨냥한 2020(이고이고) 여명808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실시, 충성도 높은 젊은 고객층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