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코로나 2차 대출, 재난 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은행에서 코로나 2차 대출, 재난 지원금 신청 접수 시작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0.05.18 13:44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 등 7개은행 전 영업점에서 '코로나 대출'…카드 연계 은행에선 재난지원금 신청 접수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이선영 기자] 18일부터 은행 지점에서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대출 사전 접수가 시작된다.

'코로나 대출'로 불리는 소상공인 대출은 이번이 두 번째로 7개 시중 은행에서 10조 원 규모로 진행된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은 이날부터 국민·신한·우리·하나·기업·농협은행과 대구은행의 전체 영업점에서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개인사업자) 2차 금융지원 대출 신청을 사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 중 국민·신한·우리·하나·농협은행은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다.

1차 때와 달리 이번 2차 대출 신청은 신용보증기금 방문 없이 은행에서 보증과 대출을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다.

대출 한도는 업체당 1000만원이며 만기는 5년(2년 거치·3년 분할상환)이다. 금리는 기본 3∼4%로, 신용등급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이날부터 중앙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도 은행 창구에서 접수를 받는다.

기업계 카드사를 제외하고 신한·국민·우리·하나·농협카드 등 은행 계열의 카드사는 소속 금융그룹의 은행 영업점에서, BC카드는 제휴 금융기관 15곳에서 각각 신청을 받는다.

영업점 신청 첫째 주에는 온라인 신청과 마찬가지로 5부제 방식이 적용된다. 첫주의 은행 창구 상황을 보고 5부제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한 시중 은행 관계자는 "1차 때 어느 정도 소상공인의 신청을 소화했기 때문에 첫날부터 2차 프로그램 신청이 많이 몰리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면서 "그래도 긴급재난지원금과 같은 날 접수를 시작하기 때문에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당시의 방역 지침대로 직원들은 마스크를 쓴 채 투명 가림막 뒤에서 고객을 대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대표 : 김명서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