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올해도 산학협력센터에 1000억 투입
삼성전자, 올해도 산학협력센터에 1000억 투입
  • 윤석현 기자
  • 승인 2020.07.13 11:49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범 2년...반도체 산업생태계 인재 육성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연합뉴스
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미래 기술과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산학협력센터'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8년 7월 대학 연구역량이 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질적으로 성장시키는 기초 토양이라는 판단에 따라 산학협력을 전담하는

센터를 설치했다.

이를 통해 매년 전·현직 교수 350여명,박사 장학생 및 양성과정 학생 400여명 등을 선발해 지원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분야 산학과제 지원 규모도 기존 연간 400억원에서 2배 이상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 속에서도 1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관계자는 "산학협력 투자는 연구활동 지연,과제 보류,연구비 축소 등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으며 위축돼 있는 국내 대학들의

연구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아울러 회사가 보유한 첨단 반도체 설비를 대학들이 연구개발 활동에 사용하도록 무상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10여개 대학으로부터 약 100여건의 연구용 테스트 반도체 제작 의뢰를 받아 모두 무상 지원했다.

삼성전자는 산학협력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협력과제들의 특허 등록을 장려하고,

기존의 공과대학 중심 산학협력 뿐 아니라 기초과학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이한관 삼성전자 DS부문 산학협력센터장(전무)은 "국내 대학들과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대학들이 우수한 실무형 연구개발(R&D)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우수 인재가 기업으로 진출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건전한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대표 : 김명서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