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앞두고 올해 보양식 1위는?
초복 앞두고 올해 보양식 1위는?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0.07.14 10:31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문조사 응답자 48.4% 삼계탕 선택..."올 여름 보양식 먹겠다" 95%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이코노미뉴스 이선영 기자] 올해의 보양식은 삼계탕으로 꼽혔다.

마켓컬리가 초복(16일)을 앞두고 전국 20~60대 남녀 500명에게 보양식 관련 설문조사 진행 결과를 발표했다. 

14일 마켓컬리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올해 먹을 보양식으로는 응답자의 48.4%가 삼계탕을 선택했다.

삼계탕을 선택한 사람들의 대부분(90%)은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라고 응답했다. 

삼계탕이 아니더라도 올 여름을 대비해 보양식을 먹겠다고 답한 사람은 95%에 달했다. 

보양식을 먹을 시기로는 평상시(42.6%)에 먹겠다고 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지만 41.1%는 일반적으로 보양식을 챙겨 먹는 복날을 선택했다. 

삼계탕을 이은 보양식은 한우(17%)였으며, 이를 선택한 이유는 ‘맛’ 때문이었다. 세 번째로 인기가 많은 보양식은 장어류(14.6%)로 ‘즉각적인 보양 효과’를 이유로 꼽았다.

가장 좋아하는 보양식도 삼계탕, 백숙 등 닭을 이용한 요리(36%)로 나타났다. 그 다음 순위로는 한우(31.4%), 장어(14.8%)가 뒤를 이었다. 

이에 따라 신세계푸드는 29일까지 전국 이마트에서 '올반 삼계탕'을 기존보다 40% 할인된 5980원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보양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SSG닷컴에서도 최근 온라인 쇼핑을 통해 보양 간편식을 구입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동일한 가격으로 올반 삼계탕을 판매한다.

신세계푸드의 올반 삼계탕은 엄선한 국내산 닭 한마리에 국내산 인삼과 찹쌀을 넣어 푹 끓이고, 기름기와 불순물을 걸러내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또한 찹쌀, 인삼, 마늘, 양파, 생강 등 5가지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해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상온 간편식으로 만들어져 온라인 주문 및 장기간 실온보관이 가능하고, 끓는 물에 포장된 상태로 15분만 가열하면 돼 조리도 편하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초복을 앞두고 외식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일반 음식점에서 삼계탕을 사먹는 것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올반 삼계탕을 판매하게 됐다"며 "무더위 속 간편하게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마트도 15일까지 '무항생제 영계 2마리'(각 500g)를 기존 가격보다 20% 싼 5584원에 판매한다. 대형마트 중 무항생제 영계를 판매하는 건 이마트가 처음이다. 무항생제 영계는 항생제를 먹이지 않는 대신 외부 오염 물질과의 접촉을 차단한 상태에서 약 30일 동안 키운 닭이다. 무항생제 영계를 대형마트에서 보기 어려웠던 이유는 다수 농가가 크기가 크고 기르는 기간이 짧은 일반 닭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G9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

이커머스,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진행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는 26일까지 '신선지구 복날 미식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상품 무료배송에 맛없으면 무료 반품 서비스도 제공한다.

맛과 품질을 검증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식품 코너 '신선지구' 제품들로, 대표적인 보양식인 삼계탕, 장어, 한우, 전복 등 기력 회복 및 면역력에 좋은 신선식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하림 IFF 유황먹은영계 530g 4봉'은 최종혜택가 1만3900원, '올품 영계 530g 3봉'은 최종혜택가 1만900원, '하림 참숯 먹은 오골계 700g'은 최종혜택가 1만390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 재료 '엄나무 백숙용 부재료 42g 5봉'은 최종혜택가 5500원에 선보인다. 닭과 전복, 오징어 등 싱싱한 해산물을 함께 구성한 세트 상품도 있다. '건강한 국내산 닭과 해산물 여름 건강식 해신탕 세트'는 최종혜택가 2만1900원에 판매한다.

티몬은 14일까지 특가위크를 열어 하림 육질통닭(530g, 2팩)과 완도산 활전복(1㎏), 통영산 돌문어(800g) 등을 판매한다. 신선제품을 받은 뒤 품질에 이상이 있을 때 무료 반품할 수 있는 신선무료반품관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이다.

SSG닷컴은 19일까지 복날 음식 기획전을 열고 삼계탕 재료, 제철 과일 등을 판매한다. 직접 요리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생닭과 건대추 등 보양식 관련 신선식품 80여 종을 20% 할인해 판매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올여름 역대급 무더위가 올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알찬 구성으로 초복 보양식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이 초복을 앞두고 오리정식, 미니수박, 고향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을 대거 출시했다.

편의점 업계, 1인 가구 위한 간편 보양식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1인 가구를 위해 오리정식, 미니수박, 고향삼계탕 등 간편 보양식을 대거 출시했다.

대표 메뉴는 한영실 숙명여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와 함께 개발한 '오리정식 도시락'이다.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훈제오리와 고추장 오리주물럭에 현미흑미밥, 쌈무, 무말랭이무침, 양념깻잎찜 등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특히 '오리정식 도시락' 출시를 기념해 30% 핫딜(500명 한정), 초복 수박, 하림 고향 삼계탕, 하림 반마리삼계탕 40% 할인 등 각종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양식 상품들을 보다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상품으로 무더위를 건강하고 시원하게 날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대표 : 김명서
  • 부사장·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