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본사 직원 1명 코로나 확진…전원 재택근무
비씨카드 본사 직원 1명 코로나 확진…전원 재택근무
  • 김보름 기자
  • 승인 2020.08.1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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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 본사 건물 폐쇄…밀접 접촉 다른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
서울 중구 을지로 비씨카드 본사 건물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서울 중구 을지로3가에 있는 비씨카드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1명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씨카드는 이에 따라 본사 모든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하도록 조치했다.

이와 함께 본사 건물 전 층을 폐쇄한 후 방역 작업에 들어갔다.

해당 직원 가족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씨카드는 해당 직원과 밀접하게 접촉한 직원들을 대상 긴급히 진단검사를 실시했지만 전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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