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CJ제일제당이 ‘큼지막한 재료와 씹히는 쌀알 모두 죽이 맞아야 프리미엄죽’을 메인 슬로건으로 하는 ‘비비고 죽’의 새 광고를 공개했다.
CJ제일제당은 배우 박서준을 모델로 하는 새 광고를 TV, 유튜브 등을 통해 9월 말까지 방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주 타깃은 가족을 위해 고급 식재료를 선호하고 품질과 조리 편의성을 최우선시하는 30~40대 주부들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비비고 죽이 상온 파우치죽 시장을 창출하고 ‘죽 일상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만큼 상품 죽의 기준과 품격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는 데도 주력하고 있다”며 “낙지, 관자와 같이 고급 원물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맛과 품질을 한 차원 높인 제품들을 앞으로도 계속 내놓아 소비자 눈높이와 입맛을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죽 새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 ‘CJ더마켓’에서 26일부터 9월 16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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