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생유산균 담은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 출시
파리바게뜨, 생유산균 담은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 출시
  • 김준희 기자
  • 승인 2020.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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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김준희 기자] 파리바게뜨가 특허 받은 토종 생(生) 유산균을 담은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를 출시했다.

파리바게트는 31일 “그릭 요거트 레몬 케이크는 SPC식품생명공학연구소가 개발해 특허를 받은 토종 생유산균 3종이 함유된 제품”이라면서 “촉촉한 스폰지 케이크에 약 350억 마리 이상의 토종 생유산균이 함유된 진한 그릭 요거트와 부드러운 생크림을 조화시켜 본연의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레몬•유자잼을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고 덧붙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식문화를 만들기 위해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케이크를 선보인다"면서 "앞으로도 고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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