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톱 "안전성은 도이치증권, 수익성은 메리츠증권"
증권사 톱 "안전성은 도이치증권, 수익성은 메리츠증권"
  • 박지훈 시민기자
  • 승인 2020.09.0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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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연맹 선정....건전성은 미래에셋대우, 소비자성은 삼성증권이 1위
서울 여의도 증권가

[서울이코노미뉴스 박지훈 시민기자] 금융소비자연맹(상임대표 조연행)은 올해 '좋은 증권사' 평가에서 도이치증권과 메리츠증권을 안정성과 수익성이 가장 우수한 증권사로 각각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금융소비자연맹은 국내 56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지난해 경영성과에 따른 안정성, 소비자성(소비자 친화성), 건전성, 수익성을 자체 평가해 1∼3순위를 매겨 이날 공개했다. 소비자성과 건전성 부문에서는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가 각각 1순위로 뽑혔다.

도이치증권은 순자본비율 1719.96%, 유동성비율 178.61%, 자기자본비율 39.6%, 자산총계 5315억원을 기록해 안정성 1순위에 올랐다.

수익성 1순위 평가를 받은 메리츠증권은 총자산순이익율 2.2%, 당기순이익 5360억원을 달성했다.

미래에셋대우는 총자본 8조6976억원, 대손충당금 373억원, 고정이하자산비율 0.69%를 기록해 건전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증권은 10만계좌당 민원건수 0.61개, 민원증감률 4.58%, 소비자신뢰도 17%로 소비자성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

자세한 평가 결과는 금융소비자연맹 웹사이트(www.kfco.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사무처장은 "좋은 증권사 평가가 금융소비자의 증권사 선택에 길잡이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증권사는 소비자 중심 경영으로 좋은 평가를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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