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NH농협은행장, 추석 앞두고 현장경영…"지원책 마련할 것"
손병환 NH농협은행장, 추석 앞두고 현장경영…"지원책 마련할 것"
  • 조호성 시민기자
  • 승인 2020.09.13 17:10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 양주시 ㈜카스 방문...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 다양한 협력방안 놓고 의견 교환
손병환(오른쪽) 농협은행장이 1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기술기업 카스를 방문해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서울이코노미뉴스 조호성 시민기자] 손병환 NH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비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현장을 경영에 나섰다.

농협은행은 손 행장이 11일 경기 양주의 '카스'를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카스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 수하물 저울 개발을 공동 개발해 인천공항에 약 200개를 설치하는 등 계량시스템 생산 분야에서 국내를 대표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바이러스 공기살균기 '카스에어메디' 사업도 시작했다.

손 행장은 이날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응원하고 현장의 고충사항을 반영해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추석 명절을 전후해 운전자금 등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10조원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