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인 ‘프라임서비스’를 지난 달 리뉴얼 오픈한데 이어 최근 투자정보 동영상과 온라인 투자세미나 등 디지털 컨텐츠를 추가하고 투자상담 서비스를 강화했다.
이 서비스는 언택트 문화 확산과 비대면 증권투자 증가를 반영해 온라인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차원으로 마련됐다.
프라임서비스는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의 기업분석과 주식전망을 동영상으로 제작한 ‘보이는 주식정보’와 ‘온라인 투자세미나’를 실시간으로 진행하는 등 투자정보를 제공한다.
또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프라임PB가 주식, 금융상품 등에 대해 고객별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투자상담은 전용전화, 실시간채팅, 게시판 등을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 증권사들이 비대면 서비스 강화에 노력 중”이라며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국내주식 뿐만 아니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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