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올해 트렌드는 ‘집콕’ ‘포인트 재테크'
페이코, 올해 트렌드는 ‘집콕’ ‘포인트 재테크'
  • 이선영 기자
  • 승인 2020.12.3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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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신선식품·홈인테리어·스포츠웨어·도서 카테고리 결제 급증
포인트 최고적립 1320만원·최고 쇼핑적립액 533만원 혜택 누려
2020 PAYCO 리포트 /NHN페이코

[서울이코노미뉴스 이선영 기자] NHN페이코가 이용자의 연간 이용트렌드를 담은 ‘2020 PAYCO 리포트’를 공개했다.

NHN페이코가 결제, 쿠폰, 공공, 금융 등 다양한 서비스에서 보인 페이코 이용자의 사용패턴을 분석한 결과,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집콕(스테이앳홈)’ 트렌드가 두드러졌다고 31일 밝혔다.

결제 카테고리에서는 온라인 장보기를 지원하는 ‘신선식품’과 집콕 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홈인테리어’, 다이어트와 셀프 헬스케어에 필요한 ‘스포츠웨어’, 실내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도서’ 카테고리의 결제가 예년보다 급상승했다.

또한 매월 제공되는 200여종의 쿠폰중 가장 많이 사용된 쿠폰 1위는 배달브랜드 ‘요기요’가 차지했고, 가장 많이 다운로드 받은 쿠폰 1위는 ‘버거킹’이었다. 매일 사용이 가능한 조건인 ‘아이허브’ 쿠폰의 경우 6월 한달 간 매일 사용한 이용자도 있었다.

이밖에 비대면 주문결제와 픽업오더가 가능해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는 ‘페이코 오더’의 인기 1위 브랜드는 ‘빽다방’이 차지했으며, 연락처에 기반해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할 수 있는 ‘페이코 선물하기’의 최다 이용브랜드는 ‘스타벅스’로 확인됐다.

페이코는 적립 혜택이 많아 이를 알차게 활용한 ‘포인트 재테크’ 트렌드가 특징적이다.

‘페이코 포인트’의 경우, 1년간 포인트를 가장 많이 적립받은 적립왕은 총 1320만2169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으며, 페이코 앱을 거쳐 쇼핑몰을 이용하면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하는 ‘쇼핑적립’의 최고 쇼핑왕은 올해 2113번을 참여했고, 쇼핑적립을 통해 쌓은 포인트 최고금액은 총 533만6008원에 달했다.

페이코 이용자들의 서비스 사용패턴도 흥미롭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 여성회원이 가장 많았고, 30대 결제 고객에서는 남성 이용자에서 큰 손 고객이 더 많았으며, 50대이상 회원도 1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스마트한 부모님 이용자층이 많아진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일주일 중 온라인 결제가 가장 활발한 시간은 일요일 저녁 6시로, 주말이 끝나가는 무렵 가장 많은 결제가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반면 오프라인 결제의 경우 금요일에서 토요일로 넘어가는 새벽 0시에 가장 빈번하게 결제가 발생, 온·오프라인 결제간 이용패턴에 확연한 차이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송금 최다 거래일은 새해 첫 급여일이고, 최고 송금금액을 보낸 날은 추석전 급여일임이 확인됐다.

NHN페이코측은 “페이코가 2020년 한해 기존 결제, 쿠폰, 포인트 사업강화 외에도 배달, 전자문서, 인증서 사업 등에 많은 발걸음을 내딛은 만큼, 2021년에는 다양한 서비스를 본궤도에 올려 이용자들의 생활에 페이코 라이프가 정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페이코가 올해 확보한 새 결제처는 5만3397곳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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