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지훈 시민기자] 한샘 강승수 회장은 4일 "올해는 회사가 미래 50년의 나아갈 방향과 장기목표를 세우고, 새로운 도전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뜻깊은 해"라며 새해 의지를 밝혔다.
그는 "완벽한 품질과 빠른 납기로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차별화된 주택 리모델링 서비스를 완성하겠다"면서 "그 누구도 아직 완벽하게 실현하고 있지 못하는 온라인과 디지털 기술기반의 리모델링 사업을 중심으로 국내시장 10조를 돌파하겠다"는 중기목표와 전략을 분명히 했다.
나아가 이러한 핵심사업 역량을 가지고 중국·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으로 확대해 나가면, 디지털 시대에 맞는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에 도전하는 담대한 장기목표를 수립했다.
올해 전사의 경영방침으로는 '사업본부 핵심역량 확보를 통한 국내시장 10조 도전' '전략기획실 강화를 통한 10조 경영시스템 구축' '세계화 도전 기반 확립'이라는 3가지 목표를 정했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