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신세계, 네이버와 2500억 지분교환…"전략적 제휴강화"
이마트·신세계, 네이버와 2500억 지분교환…"전략적 제휴강화"
  • 윤석현 기자
  • 승인 2021.03.16 17:51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신세계 본점과 분당 네이버 사옥

[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이마트와 신세계는 네이버와 2500억원 규모의 지분을 맞교환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마트는 1500억원, 신세계는 1000억원 규모로 각각 네이버와 상호 지분을 교환하며, 이를 통해 양사간 전략적 제휴를 강화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자사주 82만4176주(지분 2.96%)를 네이버 주식 38만9106주(지분 0.24%)와, 신세계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48만8998주(지분 6.85%)를 네이버 주식 259,404주(지분 0.16%)와 각각 맞교환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