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하루 최대 3천원대 일회성 보험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GS리테일은 하루 최대 3000원대 보험료로 야외활동과 레저스포츠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일회성 보험인 '레저보험' 4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보험료는 등산, 캠핑, 낚시, 자전거 등 상품 종류에 따라 1150∼3230원이다.
GS리테일 통합멤버십 애플리케이션인 '더팝'에서 해당보험을 검색한 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가입할 수 있다.
GS리테일은 지난해 8월 보험 플랫폼회사 '오픈플랜'과 함께 선보인 '홀인원 골프보험'이 인기를 끌면서 '미니보험'의 시장 성장 가능성을 보고 레저보험을 추가로 출시했다.
홀인원 골프보험은 출시 첫달과 비교해 지난해 9월에는 2배, 10월에는 7배, 11월에는 5배 가입건수가 늘어났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여행자보험과 1일 운전자보험 등 미니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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