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사면 10~70% 할인"…백화점들,추석 선물세트 5일부터 예약판매
"미리 사면 10~70% 할인"…백화점들,추석 선물세트 5일부터 예약판매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1.08.03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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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롯데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추석(9월21일)을 한달 넘게 앞두고 주요 백화점들이 추석 선물세트 예약판매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6∼26일 신선식품 약 70종, 건강식품 60여종, 가공식품 60여종, 주류 10여종 등 총 200여종의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중 '한우 토마호크&티본스테이크 세트'와 '한우&울릉명이세트'는 15% 할인한다. 아리수 사과와 황금배, 신고배 3종이 담긴 과일세트는 34% 할인한다.

또 건강기능식품, 와인, 가공식품 선물세트는 최대 60% 저렴하게 판다.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용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의 추석 선물세트 이미지
현대백화점의 식품 전용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의 추석 선물세트 이미지

현대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에 한우, 굴비, 청과, 건강식품 등 약 200가지 세트를 최대 30% 저렴하게 판다. 지난해보다 예약판매 품목을 20% 늘렸다.

우선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더현대서울 등 전국 6개 점포와 온라인몰인 더현대닷컴, 현대식품관 투홈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이후 20일부터 나머지 10개 점포와 온라인 현대H몰에서도 예약을 받는다.

13∼26일 더현대닷컴에서 선물세트를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최대 10% 할인쿠폰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적립금을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의 추석 선물세트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내달 3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농산물 40여 품목, 축산물 30여 품목, 수산물 40여 품목, 건강식품 20여 품목 등 총 350여가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지난해 추석보다 60여 품목이 늘어났다.

이중 와인과 건강식품은 최대 70% 저렴하게 판매한다. 굴비(최대 20%), 한우(10%), 과일(10%)도 할인한다.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선 신세계백화점 예약판매 상품을 오는 5일부터 살 수 있다. 온라인 전용상품 약 480가지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오는 5일부터 내달 6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예약 판매한다.

이 기간에 전체 구매액의 최대 15%에 해당하는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4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또 지난해 추석과 마찬가지로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한 '선물세트 간편구매' 등 비대면 주문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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