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808 메이커 주식회사 그래미는 우리나라의 ‘발명보물창고’
여명 808 메이커 주식회사 그래미는 우리나라의 ‘발명보물창고’
  • 박미연 기자
  • 승인 2021.08.30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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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왕 남종현 박사. ‘2021 여명808’ 신제품과 ‘다미나 909‘ ‘여명1004’등 후속 발명제품 속속 개발

제10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올 가을 개최...‘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도 20년간 후원중
지난해 열린 제9회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대상 시상식 <그래미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서울 중심부에서 출발, 구리-포천 고속도로를 거쳐 자동차로 1시간 30분 안팎 걸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갈말로에 주식회사 그래미 본사가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창업자인 남종현 회장이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숙취해소음료 여명808을 개발한 기업이다. 여명808은 애주가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으로 꼽힌다.

여명808은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했으며, 한국표준협회 선정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7년 연속 1위, 가치공로상 수상,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1위,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14년 연속 수상,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14년 연속수상 등 2021년 한 해만도 수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98년 출시된 여명808은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며 20대 젊은 층부터 장년층까지 20여 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Glami)는 1996년 발명가 남종현 회장이 설립한 식음료기업으로 시중에는 ‘여명808’제품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창립 이래 ‘세계 인류의 건강문화 창달’이라는 가치 아래 세계 제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제발명특허를 다수 획득하며 세계 인류 생명 연장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특히 국제발명전 16회 연속 그랑프리 및 금상을 수상한 저력과 세계적인 발명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최초, 세계 최초로 특허받은 숙취해소 음료 ‘여명808’을 한국 대표음료로 자리매김 시켰다.

807번의 실험 이후 808번째 시도로 발명에 성공했다는 의미에서 네이밍된 여명808은 미국 FDA 공인연구기관 인체무독성 판정과 한국 식품연구원의 특허기술성 평가를 통해 제품의 안정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는 웰빙 제품이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동양 각국에 산재하고 있는 오리나무 와 마가목의 잎, 줄기 또는 뿌리의 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음주 전 또는 음주 후 복용할 때 숙취해소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순수 천연성분의 제품이다.

철원 그래미 본사 내 대평 남종현 발명 보물창고 출입문 전경<그래미 제공>

철원 그래미 본사 안에 발명 보물창고인 남종현 발명역사관 존재...각종 특허와 표창장, 애장품, 진귀한 선물 전시 

철원 그래미 본사 안에는 발명 보물창고인 남종현 발명역사관이 있다. 창업자인 남종현 회장이 1996년 창사 이래 25년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숙취해소음료의 강자로 흔들림 없이 그 자리를 지켜오면서 받은 각종 특허와 표창장 그리고 손수 수집한 애장품, 진귀한 선물, 국내외 외빈들과의 접견 사진 등을 정성스럽게 모아놓은 곳이다. 한국 발명의 발자취와 혼을 담은 역사기록관이기도 한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이미 ‘국민 숙취해소음료’ 회사로 자리잡았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1998년 출시 후 진화를 거듭해 온 주식회사 그래미 대표제품 ‘여명808’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진 ‘2021 여명808’로 선보이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주식회사 그래미의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발명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뿐이다. 우리의 특허기술로 인류는 편안하고 안전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게 될 것입니다. 경영도 발명과 마찬가지로 정열을 다해 정직하게 정성껏 임해야 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풍요로운 삶,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같은 각오를 밝힌 남 회장의 끈기와 열정은 칠전팔기(七顚八起)를 넘어 ‘807전 808기’로 이미 세간에 알려져 있다.

숙취에 효과적인 식물성 원료를 찾아 최적의 비율로 배합하는데 수년, 많은 비용을 투자하여 807번의 실패에도 굴하지 않고 808번째에 기어코 성공시키고만 그의 뚝심은 ‘여명808’이라는 21세기 걸작을 탄생시켰고, 실패를 거듭하는 과정 속에서 건강에 조은차 다미나909, 아토피치료제 허니웰 등의 제품도 발명하게 됐다.

‘여명1004’는, 세계 11개국에서 특허받은 발명특허기술과 철원의 지하 808m의 온천수로 만들어진 기존의 숙취음료와는 확실히 다른 프리미엄급의 숙취해소제품으로 여명808의 우수한 효능을 2배로 농축하여, 업무상으로 직업으로 어쩔 수 없이 마시는 술로 인해 힘들어 하는 모든 애주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철원 그래미 본사 내 대평 남종현 발명 보물창고의 내부 모습<그래미 제공>

호흡기에 좋은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코로나 예방에 좋아 의료기관-군부대-교육청 등에 무료 제공

주식회사 그래미의 또다른 제품 ‘다미나909’는 한국식품연구원의 특허기술성평가에서 제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며, 미국 피츠버그, 불가리아, 러시아 국제발명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식물성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어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없으며 여명808을 발명한 세계적인 발명가에 의해 탄생한 신뢰도 높은 제품이다.

현재 인류를 괴롭히고 있는 코로나19는 자연식물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한국인에 의해 발명된 타미플루가 식물추출물로 만들어졌듯이 CONAMPURU(코남플루)도 한국인 발명가에 의해 식물추출물로 발명됐다.

COVID19가 창궐하기 이전부터 앞으로 발생할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연구가 계속되던 중 2020년 3월에 ‘코로나 바이러스 질환의 예방 개선 또는 효과가 있는 차 조성물 및 이를 포함하는 약학 조성물’의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코로나19를 두려워하는 많은 분들이 음용하여 건강을 지키고 있다.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원주의료원, 철원병원과 철원 주변군부대, 교육청, 불우이웃 등에게 약 200만 캔을 무료로 제공했다.

호흡기에 좋은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은 경희대 한방병원 이진용 원장팀과 공동으로 연구하였으며 코로나 시대에 건강을 염려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김권기 철원병원 원장은 “병원 직원과 환자들에게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을 수시로 마시게 한 결과 코로나 환자와 직접 대면하는 의사·간호사 중에서 확진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 방법 중 하나로 참조은겨 그랑프리 737을 꼭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늘, 생강, 감초 자연 그대로를 담아 특허기술로 탄생한 10초의 기적, 요리마술사 그래미 ‘육향’, 가벼운 화상 뿐 아니라 3도 이상의 화상에도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식물성 화상치료제 ‘덴데’, 청정지역 철원의 오대미로 빚은 술로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발명특허품인 최고급 약주 ‘아나주’ 등 등 특허제품의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숙취해음료 여명 898을 발명한 남종현 그래미 회장이 연구복 차림으로 활짝 웃고 있다. <그래미 제공>

미래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 발명가 발굴·선정...제10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시상식 올 가을 개최

“우리나라는 제대로 된 원천특허 기술이 없어 매년 수조원의 특허료를 외국에 지불하고 있다. 발명되어 특허 등록된 기술을 이용하려면 어느 기업이든 로열티를 내야 한다. 한국 산업이 많이 발전했다지만, 특허는 미국이나 일본 기업들이 보유한 분야가 수두룩한 것이 현실입니다.”

남 회장은 “한국이 반도체, 휴대전화 등에서 세계적인 강국이 됐다지만 이런 제품을 많이 만들어 팔수록 외국에 지급하는 특허료도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셈이다. 이처럼 특허는 나라와 국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클 뿐 아니라, 그 나라의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는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세계 속의 기업으로 우뚝 서서 세계를 리드하고 국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신기술 개발, 특허기술 개발을 이룩해야 한다”라며 신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해 강조했다.

한편 미래 산업의 주역이 될 창의적인 발명가를 발굴·선정하는 제10회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시상식이 올 가을 열린다.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주식회사 그래미가 후원하는 대평남종현발명문화대상은 우수한 발명가를 발굴해 격려하는 행사이다. ‘대평(大平)’은 남 회장의 아호이다. 올해로 10년째 맞이하는 이 행사는 기술혁신에 우수한 공적을 쌓은 발명가를 선정해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대회를 주최한 남종현 회장은 철탑산업훈장과 금탑산업훈장, 세계발명왕상 등 세계 10대 발명전을 석권한 세계적인 발명가이다. 남 회장은 “21세기를 넘어 22세기까지도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것은 오직 발명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발명가에 의해 세계를 이끄는 발명 대국(大國)이 되어야만 부강해질 수 있다”고 발명에 대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발명 꿈나무인 청소년 발명가를 위해 ‘대한민국 GLAMI AWARD 청소년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를 20년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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