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예금금리 0.05∼0.35%p 인상...시중은행서 처음
NH,예금금리 0.05∼0.35%p 인상...시중은행서 처음
  • 한지훈 기자
  • 승인 2021.09.0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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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NH농협은행이 1일부터 예금금리를 0.05∼0.35%포인트(p) 인상한다.

농협은행은 거치식 예금인 '큰만족실세예금'(개인)의 1년 금리를 기존 연 0.60%에서 연 0.85%로 0.25%p 인상한다고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개인 정기적금 금리는 1년 기준 연 0.95%로 이전 금리보다 0.25%p 오른다.

법인 정기적금 1년 금리는 이전 연 0.50%에서 연 0.85%로 0.35%p 인상된다.

수시입출식 예금인 개인 MMDA 금리는 3000만원 이상 기준 연 0.20%로 이전보다 0.05%p 상향 조정됐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후 시중은행에서 예금금리를 올린 것은 NH농협은행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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