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9000원에 마감…시총 22조320억원, 19위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카카오페이가 유가증권 시장 상장 하루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카카오페이는 4일 전일 대비 24000원(12.44%) 하락한 16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공모가(9만원)보다는 87.7% 높은 수준이다.
카카오페이는 이날 개장 이후 장 마감까지 계속 하락세를 보였다.
시총은 22조320억원으로 유가증권 시장 19위다.
전일 증시에 입성한 카카오페이는 시초가 대비 7.22% 오른 19만3000원에 장을 끝냈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18만원으로 결정됐지만 개장 이후 상한가로 치솟는 '따상'은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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