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관련 정보 공유, 보험‧적금 등 관련 금융서비스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신한은행은 16일 반려동물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쏠 펫'(SOL PET)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은 쏠 펫 안에 마련된 반려동물 커뮤니티 '펫스타픽'에서 반려동물 관련 정보 등을 공유하고, 반려동물용품 중고장터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쏠 펫을 통해 보험과 적금 등 반려동물 관련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쏠 펫 출시 기념으로 '서둘러라 집사', '자랑해라 집사', '또 올려라 집사' 등 3가지 행사를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사진을 게시한 선착순 4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이벤트 기간에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고객 9명과 첫 1개월간 가장 많은 게시글을 올린 3명에게는 180만원 상당의 펫 전문 스튜디오 촬영권과 굿즈 패키지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앞으로 펫푸드, 펫보험, 펫시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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