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8대 중앙회장 선거에서 박차훈 현 중앙회장(64)의 연임이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선거는 이날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서 중앙회 대의원 약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명의 후보를 놓고 온라인 투표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7대 중앙회장 선거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선거 과정을 위탁했다.
박 회장의 새로운 임기는 내년 3월15일부터 시작되며, 임기는 4년이다. 그는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새마을금고중앙회 이사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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