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에도 식탁에도…어디에나 화면 만드는 삼성 '더 프리스타일'
텐트에도 식탁에도…어디에나 화면 만드는 삼성 '더 프리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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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1.0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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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외 공간 구애없는 휴대용 프로젝터…무게 830g에 자유자재 회전
다양한 화면크기, 조명으로 변신도…실용성·재미 중시 MZ세대 겨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에나 화면을 띄우는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을 공개했다.

개막을 하루 앞둔 4일(현지시간) 국내 취재진이 사전방문한 시저스 팰리스 호텔내 삼성전자 'TV 더 퍼스트룩' 부스에서는 처음 공개된 더 프리스타일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더 프리스타일이 벽면 뿐만 아니라 텐트 천막, 식탁, 책상 등 실내외 어디서든 다양한 크기로 나만의 화면(스크린)을 만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포터블(portable) 스크린'이라고 소개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한손으로 들거나 가방 등에 넣을 수 있는 원통형에 무게는 830g으로 가볍다. 또한 180도로 자유자재로 회전해 어디에서나 원하는 각도로 비춰서 사용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전원을 연결해 벽면에 정면으로 화면을 띄우는 일반 프로젝터와 달리, 어디에서나 자유자재로 각도를 조절하는 휴대성과 사용 편의성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원 연결 뿐만 아니라 휴대용 외장배터리(USB-PD, 50W/20V) 연결도 지원한다.

더 프리스타일을 휴대폰과 미러링으로 연결하면 그대로 화면이 재생되며, 삼성전자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다른 브랜드의 스마트폰과도 연동된다. 삼성전자는 "기존 일반프로젝터에 대해 사용자들이 번거로워하는 점을 반영해 더 프리스타일을 만들었다"며 "재미있고 독특한 경험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MZ세대를 겨냥한다"고 설명했다.

더 프리스타일은 크기는 작지만 최대 100형까지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풍부하고 선명한 저역대 음역을 360도 사운드를 통해 전달해 사용자가 영화관에서처럼 콘텐츠를 실감 나게 감상할 수 있다.

더 프리스타일은 일반프로젝터를 사용할 때 거쳐야 하는 화질 조정단계도 대폭 줄였다. 전원을 켜면 바로 왜곡된 화면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등의 기능이 작동해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더 프리스타일은 조명으로도 변신한다. 규격이 맞는 전동소켓에 꽂아서 연결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테이블 위나 바닥에도 빛을 비추거나 화면을 띄울 수 있다. 패키지에 포함된 전용 렌즈캡을 씌워 다양한 색상을 내는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사진배경으로 사용하기에 좋은 다양한 이미지도 지원된다.

더 프리스타일에는 삼성전자의 고성능 TV 프로세서 기술이 적용됐으며 넷플릭스, 디즈니+ 등 국내외의 다양한 동영상 스트리밍(OTT)을 포함한 스마트 TV 서비스를 삼성 TV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이날부터 북미에서 더 프리스타일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성일경 부사장은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다재다능한 더 프리스타일이 실용성을 추구하는 M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자연스럽게 녹아들기를 바란다"며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큰 스크린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재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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