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밤낮의 온도차가 확연한 봄날, 버석버석해지기 쉬운 손에 긴급 처방이 필요한 시기다. 핸드케어 제품이 주목받는 이유다.
현재 핸드케어 시장은 대형마트나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중저가 제품과 유명 뷰티 브랜드 산하의 제품들로 양분된 상태. 하지만 이들 제품은 수분감, 향 등에 포커싱 했을 뿐 그 밖의 기능성은 찾아보기 어렵다.
동아제약은 지난 연말 출시한 프리미엄 내추럴 핸드케어 브랜드 '핸디가드 솔리아'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핸디가드 솔리아는 손세정제 '솔리아 핸드워시'와 손소독제 '솔리아 핸드세니타이저겔' 2가지 종류가 있다.
2가지 제품 모두 항균력과 항균 지속력을 개선한 식물유래 성분조합으로 특허 출원한 '테르페노이드 콤플렉스(Terpenoid Complex)를 함유한 게 특징이다.
회사 측은 “솔리아 핸드워시는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등에 대해 99.9% 항균효과가 있어 간편하고 청결한 손 씻기를 돕는다”면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솔리아 새니타이저(손소독제)는 54.72%의 저함량 에탄올을 함유해 건조함 대신 촉촉한 핸드케어를 가능케 한다고 밝혔다. 만 29세에서 59세 성인 21명을 대상으로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는 등 면밀한 품질 검증도 거쳤다고 강조했다.
솔리아(SOLEA)는 말편자라는 뜻의 라틴어다. 서양에서 말편자는 '액운을 막아주고 행운을 가져다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외부 유해물질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고 사용하는 이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브랜드명을 지었다는 설명이다.
말편자를 모티브로 심볼을 만들었으며,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제품 디자인에 적용했다.
솔리아 핸드워시와 새니타이저는 카카오 선물하기와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