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 위해 석탄일 특사에 포함시켜 달라”
[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5단체가 25일 청와대·법무부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을 포함한 경제인들에 대한 특별사면복원을 호소하는 청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정부는 5월 8일 석가탄신일에 즈음해 마지막 특별사면을 할 가능성이 거론되는 상황이다.
‘경제발전과 국민통합을 위한 특별사면복권 청원서’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포함됐다.
대한상의는 이미 형기를 마쳤거나 형기의 대부분을 채워 가석방 상태인 기업인,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기업인을 사면의 대상으로 선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한상의는 이를 위해 기업별로 신청을 받았다.
경제 5단체는 청원서에서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위기 상황에 역량 있는 기업인들의 헌신이 필요하다”면서 “투명 경영, 윤리 경영, 기업가 정신으로 무장해 국민의 신뢰를 받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선처를 호소했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특별사면복권 조치를 통해 우리 사회가 대립과 갈등을 치유하고 보다 높은 차원의 국민통합을 이룰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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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베트남법인 현지채용 한국인근로자에 갑질을 일삼고 개선 요청에 응하지 않고
한국인 근로자를 억압하고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이재용 가석방 철회 요청
- 주요 내용
1. 정년 미 보장 : 입사 설명회 시 정년 보장 약속 하였음
☞ 그러나 매년 몇 명씩 퇴사 조치하고 있음, 언제 해고 될 지 모르는 상태 근무하고 있음
2. 주말(토,일) 강제 출근 요청에 의한 강제노동으로 주말 휴식 미 보장
☞ 쉬는 토요일 강제 근무시키고 특근비 미 지급
3. 주재원과 현지채용 한국인과는 갑과 을의 관계로 갑질 만연 : 신 노예제도라 할 수 있음
☞ 회의 등 화가 났을 때 언어 폭력 및 자신과 맞지 않으면 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