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냉면값 평균 1만원 돌파…자장면 전월 대비 5.1%↑
서울 냉면값 평균 1만원 돌파…자장면 전월 대비 5.1%↑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05.04 16:11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칼국수, 전월보다 1.9% 오르며 8천원대…비빔밥, 김밥도 상승
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물가 상승이 가파른 가운데 서울과 대구 평균 냉면값이 처음으로 1만원을 넘어섰다.

4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4월 서울 지역 평균 냉면값은 전달보다 2.3% 오른 1만192원을 기록했다.

대구 지역 냉면 가격 역시 1만167원으로, 1만원을 넘었다.

자장면 가격은 5.1% 올라 서울에서는 평균 6000원을 넘었고, 칼국수 역시 1.9% 오르며 8000원 선을 돌파했다.

비빔밥은 전월보다 1.6%, 김밥은 2.7% 올랐다.

김치찌개 백반과 삼계탕 가격은 변동이 없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