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임대차 계약 절반 이상이 월세...전세 추월”
“올해 서울 임대차 계약 절반 이상이 월세...전세 추월”
  • 윤석현 기자
  • 승인 2022.05.16 10:59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직방 분석, 매물부족과 금리 인상·오피스텔 공급 등 영향
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윤석현 기자] 올해 서울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중이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4월 확정일자 기준 서울 임대차 계약 29만1858건 중 월세 계약 비중은 51.6%였다. 월세 비중은 지난 2019년(41.0%)부터 꾸준히 커져 올해 처음으로 50%를 넘어섰다.

직방은 전세 매물 부족, 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 부담 증가로 월세 비중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2017~2021년 아파트 공급량(16만3411가구)의 80%에 달하는 13만3959실의 오피스텔이 공급된 것 역시 월세 공급과 수요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직방은 서울 임차인 연령도 분석했는데 전 연령 중 30대의 비율이 35.12%로 가장 높았다.  대출 규제 등으로 자금 마련이 어려워지면서 젊은 층의 수요가 매수보다는 임차로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50대 이상은 26.56%로 지난해보다 줄어들었다.

직방은 “주택 수요와 공급에 따른 영향을 감안했을 때 젊은 계층의 주거비 경감 및 안정적인 임차계약을 위한 공급 및 제도적 뒷받침 등 임차인의 주거 안정을 위한 정책 고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