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적금금리 최대 연 0.6%포인트 인상
케이뱅크,적금금리 최대 연 0.6%포인트 인상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2.07.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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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인터넷 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적금상품 금리를 최대 0.6%포인트(p) 인상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주거래우대 자유적금'의 금리를 기간별로 최대 연 0.6%포인트 올린다.

이로써 주거래우대 자유적금 금리는 우대조건 충족시 가입기간 1년은 최대 연 2.7%에서 최대 연 3.2%로 높아진다. 

또 2년 이상 3년 미만은 최대 연 2.9%에서 최대 연 3.4%, 3년은 최대 연 3.1%에서 최대 연 3.7%로 각각 오른다.

2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건은 케이뱅크 계좌로 급여이체 또는 통신비 자동이체를 충족하면 0.3%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케이뱅크 체크카드 월 20만원 사용을 충족하면 0.3%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우대금리는 최대 0.6%포인트까지 가능하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0만원이다.

조건없이 최고금리를 제공하는 '코드K 자유적금'의 금리도 1일부터 최대 0.4%포인트 인상된다.

가입기간 1년은 연 2.6%에서 연 2.9%로, 2년 이상 3년 미만은 연 2.8%에서 연 3.1%로, 3년은 연 3.0%에서 연 3.4%로 각각 인상됐다.

월 납입액은 최대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적금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적금상품의 상시금리도 인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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