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의 가입기간 100일에 한정해 최고 연 3%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오는 11일부터 '코드K 정기예금'(100일) 우대금리 연 1.2%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코드K 정기예금'(100일)의 기본금리 연 1.8%에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3.0%의 높은 금리가 제공된다.
11일 오전에 공개되는 이벤트 코드를 가입할 때 입력하면 별도 조건없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코드를 입력하면 가입기간 100일이 자동 지정된다. 단 100일 이내에 가입을 해지하면 기본금리만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으로 개인 한도제한이 없으며, 상품 판매한도는 1000억원이다.
케이뱅크는 지난달 '코드K 자유적금' 연 5%(3년) 금리적용 이벤트를 두차례 진행해 완판했다.
1차 이벤트에서 이틀 만에 10만좌를 달성했고, 17일에 2차 이벤트를 실시해 10일 만에 10만좌가 추가로 완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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