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화, 환경안전 ‘컨트롤타워’ 구축…“리스크 최소화 역점”
금호석화, 환경안전 ‘컨트롤타워’ 구축…“리스크 최소화 역점”
  • 강기용 기자
  • 승인 2022.08.26 11:31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표이사 직속 안전환경기획실 통해 환경안전 대응 역량 강화”

 

금호석유화학그룹_여수고무2공장
금호석유화학그룹 여수고무2공장

[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금호석유화학그룹은 26일 기술기획본부 소속이었던 안전환경기획팀을 대표이사 직속의 안전환경기획실로 격상, ‘환경’과 ‘안전’ 관리조직의 규모와 권한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ESG경영관리팀을 신설한 것과 같은 맥락이라는 설명이다.

안전환경기획실은 금호석화 전 사업장의 환경안전 업무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을 맡는다.

회사 측은 “‘환경’과 ‘안전’은 그동안 금호석화가 경영의 최우선으로 삼아왔던 가치”라면서 “올해도 대내외 환경안전 대응역량을 전면적으로 재점검하고 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룹사별로 사업장의 환경 관리 강화를 위한 설비 투자도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울산과 여수 주요 사업장에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을 작년에 설치하여 올해부터 운영에 돌입한 사례가 대표적이다. 사업장 내부나 외부에서 발생한 악취를 수치로 분석해 악취 발생 시 사업장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는 것이다. 

주요 사업장에 질소산화물저감장치(SCR)를 설치하면서 보일러 설비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 감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소개했다.

회사 측은 또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공동의 행복을 추구하는 건강한 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중대재해 ‘제로’, 안전보건 인프라 구축, 자율적 안전보건 관리 문화 정착이라는 3개 목표를 수립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발맞춰 올해부터 안전환경기획실 주관으로 중대재해 예방 안전 결의대회, 안전보건 교류회 등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모든 사업장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금호미쓰이화학은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작년 말 가스안전공사 주관 안전성향상계획서 정기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고, 올해 ‘산업안전보건의 날’에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안전, 보건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했다. 

금호피앤비화학은 사업장 내 안전감독관, 관리감독자 등을 통해 고위험 작업 현장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안전수칙을 위반한 작업자에게 3진 아웃제도를 시행하는 등 무사고 안전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금호폴리켐은 올 하반기부터 ‘안전지킴이’ 제도를 도입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