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없이 4시간 만에 건조분쇄•••냄새•습기 배출없어 여름철에도 항상 쾌적한 실내환경 유지
[서울이코노미뉴스 조호성 시민기자]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이 음식의 냄새 99.9% 제거 가능한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모델명: FDD-FM031, 032, 033, 034)’를 최근 선보여 인기를 끌고있다.
국내 최초 ‘순환 제습 건조분쇄 기술’을 적용한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이다. 단순 건조분쇄 방식의 음식물처리기가 아니라, 공기 중 습기를 물로 바꾸는 제습기 원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음식물 냄새와 습기를 투명한 물로 응축해 배수구로 배출함으로써 환경오염이 없다는 설명이다.
음식물을 처리하며 발생하는 각종 냄새와 습기를 외부로 방출하지 않아 고온다습한 여름에도 냄새, 세균, 곰팡이 걱정없이 쾌적한 실내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미세한 냄새까지 99.9% 이상 제거하는 ‘감압 청정필터’를 추가 적용해 습증기로 인한 필터 오염과 악취, 세균 증식 등의 문제를 한번 더 차단한다.
여기에 음식물을 담아 처리하는 건조통을 고온가열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등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을 99.9% 살균함으로써 항상 깨끗하고 위생적인 제품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처리속도는 1회당, 4시간(음식물쓰레기 표준시료 500g 기준)으로 빠른 속도로 음식물을 건조분쇄해 음식물을 따로 모아두거나 기다릴 필요 없다. 강력한 분쇄력과 건조통 냉각기술로 음식물의 부피를 최대 80% 이상 줄여 환경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사용과 관리도 간편하다. 복잡한 설정없이 한번의 터치로 누구나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작동후에는 적정온도에 도달하기 전까지 도어가 자동으로 잠겨 안전사고를 예방한다. 원터치 세척, 저소음 설계, 동작(걸림)방지 등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2단 분리형 구조의 ‘전용 보관스탠드’를 추가해 사용하면 허리를 굽히지 않고 최적의 높이에서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목적 보관함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색상은 △미스티 베이지 △미스티 그린 △미스티 블루 △미스티 코랄 총 4종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공간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SK매직만의 차별화된 ‘내추럴 모노크롬(Natural Monochrome)’ 디자인을 적용해 단순가전이 아닌 마치 가구를 배치한 것과 같이 감각적인 분위기로 나만의 주방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SK매직 관계자는 "지난 2008년 음식물처리기를 선보였으며, 냄새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를 개발하기 위해 오랜 시간 투자와 연구를 아끼지 않았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건강, 편리, 친환경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생활구독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에코클린 음식물처리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99만원이다. 렌탈서비스 이용시, 월 렌탈료는 2만7900원 (의무사용기간 5년 기준)으로 전문적인 방문관리 서비스, 안심OK서비스를 12개월 단위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