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4일부터 30일까지, 참다랑어 비롯해 다양한 식품·생필품 할인
[서울이코노미뉴스 정세화 기자] 이마트가 프로야구팀 샌더스의 우승을 기념하는 '쓱세일'에 이어 창립 29주년 기념 행사를 갖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3일 이마트는 창립 29주년 기념 행사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프리미엄 모둠회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참다랑어회, 햇인삼, 소고기 등 보양 신선식품과 가공·생활용품에 대해 할인·1+1 증정 혜택 등을 제공한다.
참다랑어회는 마리당 150∼200kg 중형 이상 상품으로 마련됐고 햇인삼은 농협 등과 협업한 국내산 6년근이다.
어메이징 닭강정, 유부초밥, 광어·연어초밥 등 키친델리 상품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아우라 섬유유연제, 크리넥스 울트라클린 화장지 등 가공·생활용품 등은 1+1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SSG닷컴은 오는 27일까지 소비자 투표로 선정한 장보기 상품을 반값에 선보이는 오반장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도 창립 29주년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신선식품 장보기 전문관 '스마일프레시'에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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