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중국대사관 찾아 장쩌민 전 주석 분향소 조문
윤 대통령, 중국대사관 찾아 장쩌민 전 주석 분향소 조문
  • 강기용 기자
  • 승인 2022.12.02 17:04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 장쩌민 전 중국 국가주석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와 대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서울이코노미뉴스 강기용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오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에 마련된 고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중국 측의 방침에 따라 조문단을 보내지 않는 대신 직접 분향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한 것이다.

윤 대통령은 별도의 조전도 보낼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중국 언론은 "중국의 관례에 따라 외국 정부, 정당 및 해외 우호 인사들의 조문 대표 또는 조문 대표단을 초청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장 전 주석 장례위원회 1호 공고문을 보도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