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오는 29일 폐장…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문 연다
올해 증시 오는 29일 폐장…내년 1월2일 오전 10시에 문 연다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2.12.15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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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한국거래소는 이달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30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12월 말을 결산배당 기준일로 정한 법인의 올해 배당락일은 28일이다. 투자자가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내년 첫 거래일인 1월2일에는 증시 개장식에 따라 유가증권·코스닥·코넥스시장의 정규장 개장시간이 기존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장 종료 시각은 평소처럼 오후 3시30분이다.

장개시 전 시간외시장도 거래시간이 1시간씩 순연되지만, 장 종료후 시간외 시장은 평소와 동일하다.

파생상품시장에선 지수, 국채 등 관련선물·옵션과 협의대량거래는 오전 10시에,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 선물은 오전 10시10분에 각각 장을 시작하며 종료시각은 현행과 같다. 

그외 돈육선물 거래와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업무 등은 종전과 같은 시간에 운영한다.

일반상품시장에선 금시장과 KSM(KRX Startup Market)만 오전 10시에 개장하며, 석유시장과 배출권시장 운영시간은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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