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먹는 ‘삼삼데이’ 앞두고 유통업계, 최대 50% 할인 행사
삼겹살 먹는 ‘삼삼데이’ 앞두고 유통업계, 최대 50% 할인 행사
  • 김보름 기자
  • 승인 2023.02.27 14:56
  • 댓글 0
  • 트위터
  • 페이스북
  • 카카오스토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온‧오프라인으로
롯데마트 제공

[서울이코노미뉴스 김보름 기자] 3월 3일 삼겹살 데이를 앞두고 유통업계가 삼겹살과 목살 등 육류 할인 행사를 펼친다.

이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5일까지 1등급 국산 냉장 삼겹살과 목심(각 100g)을 최대 50% 할인해 1140원에 판다고 27일 밝혔다.

소비자는 정가 2280원인 삼겹살과 목살을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40%를 할인받아 1368원, KB국민카드로 사면 50% 할인된 1140원에 살 수 있다. 

상품별로 한 사람 3팩까지 구매 가능하다.

롯데마트도 같은 기간 국산 냉장 삼겹살·목심(각 100g)을 최대 50% 할인한다. 행사 카드를 사용하면 2580원짜리 고기를 1290원에 살 수 있다. 1인당 구매 제한은 없다.

온라인몰인 롯데온도 도드람한돈, 농협라이블리 등 삼겹살을 50% 할인한다.

템포크 옛날 대패삼겹살(1kg)은 9010원, 라이블리 삼겹살·목살(각 1kg)은 1만7020원에 판다.

농협도 다음 달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농협 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삼겹살을 100g당 1090원에 할인 판매한다.

한편 이마트는 1일부터 8일까지 가성비 치킨으로 이름을 알린 ‘생생치킨’을 3000원 추가 할인해 판다. 

소비자는 9980원이었던 치킨 한 마리를 6980원에 살 수 있다. 1인당 한 마리만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즉석식품 코너 매출 1위 상품인 프리미엄 모듬초밥 18입 상품도 2만1980원에서 3000원 할인돼 1만8980원에 판다. 

홈플러스도 6일부터 8일까지 온라인에서 ‘반값데이’를 진행한다. 일자별로 냉동생지, 한우 등 품목을 50% 할인해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도 3월 한 달간 신선식품, 주류, 가전제품 특가 행사를 갖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주)서울이코미디어
  • 등록번호 : 서울 아 03055
  • 등록일자 : 2014-03-21
  • 제호 : 서울이코노미뉴스
  • 부회장 : 김명서
  • 대표·편집국장 : 박선화
  • 발행인·편집인 : 박미연
  •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58, 1107호(여의도동, 삼도빌딩)
  • 발행일자 : 2014-04-16
  • 대표전화 : 02-3775-4176
  • 팩스 : 02-3775-4177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미연
  • 서울이코노미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서울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eouleco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