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정연주 기자] SPC 그룹은 새 커뮤니케이션본부장(수석 부사장)에 하주호(59,사진) 전 호텔신라 부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하 본부장은 삼성그룹에서 오랜 동안 홍보업무를 해온 기업PR 및 홍보 전문가다. 그는 1989년 삼성생명에 입사해서 2010년 삼성전자 홍보그룹장(상무), 삼성에버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상무), 호텔신라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 등을 지냈다.
그는 서울대 신문학과를 졸업, 대학에서 홍보와 PR업무를 전공했다.
기존 홍보 총괄 임원이었던 김범성 부사장은 상생전략본부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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