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제7대 원장에 김희수 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57)이 선임됐다고 26일 밝혔다.
김 원장은 행정고시 37회로 공직에 입문해 국토부에서 국토정보정책과장, 기술정책과장, 수도권정책과장,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운영국장을 역임했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지역균형국장으로 일했다.
김 원장은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단국대 행정학 석사학위와 미국 시라큐스대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이다.
저작권자 © 서울이코노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