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안 지났는데도 곰팡이 생겨”…CU, “소비자 피해 접수되지 않아”
[서울이코노미뉴스 최현정 시민기자] 편의점 CU는 26일 지난주 출시한 자체브랜드 제품인 '생크림 찹쌀떡'을 전량 회수한다고 밝혔다.
초코와 흑임자 2종으로 출시된 생크림 찹쌀떡은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곰팡이가 생기는 등 일부가 변질된 것으로 알려졌다.
CU 측은 품질 문제가 더운 날씨로 인한 것으로 보고 상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소비자 환불과 공지 방법 등에 대해 공지할 예정이다.
CU 측은 "현재까지 상품으로 인한 소비자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으며, 조속히 후속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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