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천 의원, 내달 2일 ‘윤석열 정부 개혁입법, 지금’ 정책토론회 개최
정운천 의원, 내달 2일 ‘윤석열 정부 개혁입법, 지금’ 정책토론회 개최
  • 박미연 기자
  • 승인 2023.05.31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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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정 의원 “여러 현안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 올바른 여론 형성에 기여하겠다” 포부 밝혀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

[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6월2일(금)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윤석열 정부 개혁입법, 지금" 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1년을 평가하고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해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정 의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 주관한다. 금융소비자뉴스와 서울이코노미뉴스가 후원한다.

정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종석 서울이코노미포럼 이사장(언론학 박사)의 인사말 그리고 홍순영 서울이코노미포럼 공동대표(경제학 박사)의 기조발제로 2부를 진행한다.

3부에서는 윤영호 서울이코노미포럼 공동대표의 ‘지방 소멸로 이어지는 지방경제 악순환’, 권의종(경영학 박사) 공동대표의 ‘윤석열 정부 1년, 개혁 버킷리스트’, 송인석 공동대표의 ‘시장경제ㆍ미래세대 기준, 국민통합ㆍ공생형 부동산 정책 펴야’, 조석남 공동대표의 ‘조속한 제정이 필요한 활자문화진흥법’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한다.

마무리에서 펼쳐질 토론 및 자유문답은 이진구 서울이코노미포럼 대외협력위원장(헌법학 박사)이 사회를 담당하며, 윤석열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예정이다.

정운천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우리나라의 혼란과 위기를 극복하고 부강한 국가의 완성, 경기회복 및 경제적 불평등 해소, 나아가 민생안정을 위한 ‘열린 마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종석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여야 정치권의 협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치, 경제,사회적으로 혼란과 대립, 반목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현재의 총체적 위기에 따른 총체적 국가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은 한국 사회의 각종 문제점과 위기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022년 3월 국회사무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발족한 비영리 공익사단법인이다.

서울이코노미포럼은 경제신문 금융소비자뉴스와 공동으로 윤석열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을 지난 1년동안 연재했다.

그 결과 윤석열 정부가 임기 초반에 꼭 수행해야 할 ‘개혁 버킷리스트’ 를 선정, 이에 따른 입법방향과 과제를 토론하고 대안을 도출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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