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올해 저소득자 170만명에 보험료 6717억원 지원
국민연금,올해 저소득자 170만명에 보험료 6717억원 지원
  • 이보라 기자
  • 승인 2023.11.0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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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임금 근로자·농어업인·실직자·지역 소상공인 등 대상

[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1∼10월 저소득 가입자 170만명에 대해 보험료 6717억원을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공단은 1995년 농어업인 보험료 지원을 시작으로 2012년 소규모 사업장의 저임금 근로자(두루누리), 2016년 구직급여 수급자(실업크레딧), 지난해 가사관리사 및 저소득 지역가입자에 이르기까지 보험료 지원대상을 확대해왔다.

현재 다섯 가지인 보험료 지원은 대상별 금액과 기간에 차이가 있다.

보험료의 80%를 지원하는 두루누리와 가사관리사의 지원금액은 월 최대 18만7200원이다. 75%를 지원하는 실업크레딧은 월 최대 4만7250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50%를 지원하는 지역가입자와 농어업인은 월 최대 각각 4만5000원과 4만6350원을 공단이 지원한다.

지원기간은 두루누리와 가사관리사가 각각 최대 36개월, 실업크레딧과 저소득 지역가입자는 각각 최대 12개월이다. 농어업인은 지원기간에 제한이 없다.

단, 동시에 두개 이상의 보험료 지원을 중복해서 받을 수는 없다.

각 제도 시행이후부터 지난달까지 총 1324만명에게 10조3561억원의 보험료가 지원됐다.

보험료 지원신청은 공단 지사에 전화하거나 방문해서 하면 된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사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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