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보험연수원은 6일 원장후보추천위원회가 하태경 전 국민의힘(부산 해운대갑) 국회의원(56)을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후보로 단독 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하태경 후보가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하 후보는 이후 회원 총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

이로써 전임 정희수, 민병두 원장에 이어 3선 국회의원 출신이 내리 원장으로 앉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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