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루트유학' 미국 ·캐나다·일본 등 5개국 겨울캠프 청소년 모집
'쏠루트유학' 미국 ·캐나다·일본 등 5개국 겨울캠프 청소년 모집
  • 김한빛 시민기자
  • 승인 2024.08.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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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코노미뉴스 김한빛 시민기자]  바인그룹(회장 김영철)의 교육 계열사인 쏠루트유학이 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일본, 사이판에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겨울방학 캠프 모집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3주, 4주, 7주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일본과 미국은 3주 프로그램, 캐나다와 뉴질랜드는 3주와 7주 프로그램, 사이판은 4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쏠루트유학의 겨울방학 캠프는 각 나라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캐나다 토론토 나이아가라 지역과 뉴질랜드 오클랜드 Waiuku College에서는 학생들이 현지학교의 정규과정 수업에 참여하며, ESOL 수업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미국 코네티컷 지역에서는 3주간의 학교 정규과정 수업체험과 함께 뉴욕 및 하버드, 예일대 등 명문대 탐방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일본 캠프는 교토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은 일본의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어학원 중 한곳에서 일본어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오사카 원데이 투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청수사 투어, 전통다도 및 검도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포함되어 있다. 현지 일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를 통해 일상생활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사이판 캠프는 사이판내 최대 규모의 카톨릭 국제사립학교에서 4주간 진행된다. 학생들은 현지학교의 정규과정 수업과 함께 마나가하섬 관광, 워터파크, 정글투어, 야시장 탐방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사이판 캠프는 유일하게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동행하지 않으며, 한식당을 겸비한 기숙사형 호텔리조트에서 생활하게 된다.

쏠루트유학 캠프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지학교 체험과 홈스테이 생활을 통해 각국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은 현지인과의 소통을 통해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다양한 문화와 언어를 접하며 폭넓은 세계관을 형성할 수 있다. 또한, 쏠루트유학 인솔자가 캠프동안 학생들과 동행하며, 학생들이 현지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쏠루트유학은 학부모와의 소통에도 주력하고 있다. 네이버 밴드앱을 통해 학부모에게 실시간으로 캠프현장의 소식을 전달하며, 이로 인해 학부모들은 높은 만족도와 신뢰감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키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쏠루트유학은 학생들에게 유익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쏠루트유학 캠프는 현재까지 1,4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많은 학생들이 방학 때마다 재참가하고 있다. 

이번 겨울방학 캠프는 8월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선착순 마감한다. '쏠루트유학’ 네이버 블로그나 카카오톡 채널에서 신청 가능하다. 

지난 캠프의 스케치와 학생들의 직접 후기는 네이버 블로그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쏠루트유학은 캐나다, 뉴질랜드에서 여름방학 캠프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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