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사)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이사장 이근복)는 지난 12일 협회 처음으로 '찾아가는 고문 · 자문위원 위촉식'을 서울특별시 서초구 방배동 소재 세계한상, 세계한민족공동체 사무실에서 가졌다.

고문에 김종규(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 김덕룡(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이사장), 자문위원은 홍덕화(연합뉴스 기자) · 권철중(세계한민족차세대동행위원장) · 김금희(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 사무국장)씨가 각각 위촉됐다.

이날 최종길(문학박사) 총연합회 기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식에는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 이근복(국가무형유산 번와장) 이사장과 양승희(국가무형유산 가야금산조) 부이사장, 이재화(국가무형유산 거문고산조) 이사, 박경삼(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 조경숙(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 운영실장), 김영경(문화유산국민신탁 기획운영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현(이상의집 관장)씨의 대금연주로 축하와 함께 위촉식이 진행됐다.

(사)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는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 소관으로 국가무형유산 기 · 예능 보유자들이 활동하는 단체이며, 전통공예-문화예술의 계승발전과 기능보존 및 보급, 육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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