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이보라 기자] 한국콜마는 전날 경북 경산시에서 열린 대구가톨릭대 학위수여식에서 윤동한 회장(76)이 이순신학과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구가톨릭대 이순신 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건 윤 회장이 처음이다.
대구 계성고와 영남대를 나온 윤 회장은 2021년 대구가톨릭대와 업무협약을 맺고 석·박사 과정의 이순신 학과를 신설했다.
윤 회장은 "가장 존경하는 역사적 인물이자 나에게는 스승과도 같은 이순신 장군에 대한 논문으로 학위를 받아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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