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박미연 기자] 숙취해소음료 여명 808 메이커인 발명특허기업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와 순천향대학교 병원(원장 이정재)은 4일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병원발전기금 기부약정식을 진행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인류생명연장의 꿈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알려진 주식회사 그래미 남종현 회장은 “돈과 명예, 권력과 명성은 성공의 척도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성공은 끊임없는 사회봉사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아름다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인간사랑 생명 존중의 순천향 정신이 깃든 순천향대학교 병원 개원 50주년을 맞아 발전기금 기부 약정식을 갖게 된 것배경을 밝혔다.
성실, 봉사, 연구라는 원훈 아래 1974년 7월 6일 순천향병원 개원한 우리나라 의료법인 1호 순천향대학교 병원은 초대형병원으로 가기보다는 지역사회의 의료공백을 해결하여 대한민국 의료수급에 기여하며 성장하여 왔다. 무의촌 지역, 장애인, 노숙인 등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하는 인술을 펼쳐왔다.
하늘의 뜻을 받들어 인술을 펼치는 고향마을, 순천향대학교 병원은 대외적으로는 의료봉사활동을 하는 한편 불치의 병과 싸우기 위해 수많은 날 동안 아무도 오지 않는 연구실에서 밤을 지새우며 연구의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러한 노력이 오늘 기부 약정식을 갖게 된 계기라고 한다.
그래미 관계자는 "세계 인류가 좀 더 편하고 건강하게 아름다운 삶을 영위 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주식회사 그래미의 꿈이며 그 과정의 일환으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면서 "발명을 통해 얻은 기업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주식회사 그래미는 아토피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와 건강을 잃은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회복과 증진을 제공하는 웰니스산업 융복합단지를 강원도와 철원군과 함께 MOU를 체결하여 조성하고 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 주식회사 그래미의 웰니스산업 융복합단지는 빈부의 격차없이 행복과 건강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그 꿈을 실현하게 하는 대표적인 웰빙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식회사 그래미는 인류생명연장의 꿈이 실현되는 그 날 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