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코노미뉴스 한지훈 기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쌀과 농식품 수출 확대를 통해 국내 농업 안정과 농업인 소득증진을 위해 모두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말했다.
12일 농협에 따르면 강 회장은 전날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범농협 해외사무소 화상회의를 열어 이같이 말했다.
강 회장은 "경제, 금융계통 간 협력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사고와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등으로 내실 있는 사업기반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 회장과 해외사무소장들은 이번 회의에서 해외사업 현황과 전략을 점검하고, 경쟁력 제고방안과 미얀마 등 해외 주재원 안전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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