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B·KJB금융, 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KNB·KJB금융, 분할 재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
  • 이민혜 기자
  • 승인 2014.05.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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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에서 분할된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가 분할 재상장된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는 2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950원과 1만1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시초가(1만2000원)보다 3.33%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존속법인인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와 분할법인인 KJB금융지주(광주은행)와 KNB금융지주(경남은행) 등 3개 금융지주사로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분할 재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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