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내달 9일까지 희망퇴직 단행
교보생명, 내달 9일까지 희망퇴직 단행
  • 박미연 기자
  • 승인 2014.05.23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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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이 23일부터 내달 9일까지 15년차 이상의 직원들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23일 "노사 간 합의에 따라 15년차 이상(1999년 5월 21일 이전 입사자) 직원 가운데 희망자를 대상으로 명예퇴직을 시행한다"며 "인력 감축은 내달 말까지는 끝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명예퇴직 대상자는 2천300여명에 달한다. 교보생명 전체 직원 약 4천700명의 절반 수준이다.

교보생명은 퇴직자에게 42개월분의 월 기본급(30개월치 평균 월급 상당)을 위로금 명목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퇴직자에게 근속연수에 따라 자녀 학비지원금으로 300만∼2천만원을 정액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창업과 전직지원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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