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은 농번기를 맞아 자매결연마을인 아산리마을(충남 청양군 청남면 소재)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인근 청남초등학교에는 ‘행복한 경제도서관’ 기부 활동도 가졌다.
한화생명 봉사자 40여명은 방울토마토, 꽈리고추 따기, 콩 심기 등으로 비닐하우스 안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하는 비닐하우스 보강작업과 배수로 정비 등에도 힘을 보탰다.
또한 한화생명은 아산리마을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청남초등학교에 ‘행복한 경제도서관’ 만들기 활동도 실시했다. 부족한 일손은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과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 봉사자들이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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